공적자금 회수율 71.1%…1분기 3000만원 회수

2023. 4. 26.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공적자금 회수율은 71.7%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2023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1997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을 지원, 119조9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1분기 중에는 3000만원을 회수했으며, 이는 현대투신증권 자산유동화회사(SPC) 관련 채권 변제에 기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올해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공적자금 회수율은 71.7%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2023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1997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을 지원, 119조9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1분기 중에는 3000만원을 회수했으며, 이는 현대투신증권 자산유동화회사(SPC) 관련 채권 변제에 기인한다.

공적자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 삼아 조성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했고, 2014년 말 운용이 종료됐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