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여자 아마추어 풋살 대회 ‘블루시스컵’ 참가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삼성이 여자 아마추어 풋살 대회인 '블루시스컵'을 준비한다.
수원삼성은 26일 "수원 지역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블루시스컵 2023'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루시스컵'은 수원삼성이 2019년부터 개최한 여자 아마추어 풋살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삼성은 26일 “수원 지역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블루시스컵 2023’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루시스컵’은 수원삼성이 2019년부터 개최한 여자 아마추어 풋살대회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재정 후원으로 개최되며 구단 스폰서인 푸마코리아와 아임에코가 후원사로 함께한다.
올해부터는 대회 규모를 확대해 총 14개 팀이 나흘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수원역 AK플라자 7층 PUMA TOWN 풋살장에서 열린다.
블루시스컵 2023 대회 참가비는 무료다. 조별 예선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마 온라인몰 30%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챔피언십 참가팀에게는 푸마 유니폼을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여기에 수원삼성 소속 선수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삼성 측은 “이번 대회 우승팀은 구단 공식 스폰서인 푸마코리아로부터 팀 용품을 후원받게 된다”며 “연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인 K리그 퀸컵(K-WIN CUP)에 수원삼성 대표팀의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도 30억 피해…SG폭락 ‘주가조작 조사’ 본격화
- 수십년째 2000원 핫도그세트…코스트코 왕국 마진율 15%의 비밀
- “집에 있는 ‘챔프 시럽’, 아이에 먹이지 마세요”
- "남친과 여행중 출산"...한파에 아기 버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 "JMS 신도들 '김도형 교수, 회 뜬다'며 협박..걱정되는 상태"
- "정경심 3번 불허·최서원 3번 연장, 해도 너무해"...윤건영 '분통'
- 임영웅이라는 장르…슬픔의 카타르시스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
- ‘돌싱포맨’ 탁재훈 “김완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 예산시장 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