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유통, 투약사범 13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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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류 매매·투약자 등 131명을 입건하고 조직폭력배 A씨 등 19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 39명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남아 등에서 공급된 필로폰 등을 '던지기'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미성년자 B군 등 매수·투약자 92명은 A씨 등에게서 구매한 마약류를 수도권 일대 숙박업소 및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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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류 매매·투약자 등 131명을 입건하고 조직폭력배 A씨 등 19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필로폰·대마·엑스터시 등 마약류 1.5㎏과 현금 1000여만원도 압수했다.
A씨 등 39명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남아 등에서 공급된 필로폰 등을 '던지기'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미성년자 B군 등 매수·투약자 92명은 A씨 등에게서 구매한 마약류를 수도권 일대 숙박업소 및 주거지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주거지에서 나온 압수품. (서울경찰청 제공) 2023.4.2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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