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부산서 미래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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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경북, 지난달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국교위가 직접 지역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고 지역 교육 현안,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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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경북, 지난달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국교위가 직접 지역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고 지역 교육 현안,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장제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부산은 20여개 대학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 지역에 맞는 교육 모델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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