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부산서 미래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

김수현 2023. 4. 26.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경북, 지난달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국교위가 직접 지역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고 지역 교육 현안,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서 열린 미래교육 간담회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지난달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미래교육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에서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경북, 지난달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미래 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국교위가 직접 지역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고 지역 교육 현안,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장제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부산은 20여개 대학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교육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 지역에 맞는 교육 모델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