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익선', 제주 관광의 달콤한 즐거움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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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제주?" "가봐야 뻔하지" "거기서 거기" 식의 반응은 이제 그만.
제주관광공사가 통합브랜드인 '달달익선(月月益善)'을 내놓고, 매달 경험할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나섰습니다.
'달달익선'에 해당하는 콘텐츠 전체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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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체험·축제.. 경험 확장
릴레이 행사 지속.. 브랜드 홍보 강화
"아니 또 제주?" "가봐야 뻔하지" "거기서 거기" 식의 반응은 이제 그만. 제주를 찾아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그대로와 더불어 풍부한 문화유산 외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활기찬 문화 현장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또다시 제주를 방문해도 부족한 필연적인 이유들입니다.
음식이면 음식, 음악과 자연, 그리고 반려동물과 생태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콘텐츠들입니다.
여행 계획에 아쉬움이 더해지면서 다음 제주 방문에 한층 더 매력적인 코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기 충분해 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통합브랜드인 '달달익선(月月益善)'을 내놓고, 매달 경험할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나섰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을 활용한 브랜드명은, 어느 달에 와도 좋은 제주에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1년 내내 이벤트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입니다.
특히 올해 2023년 밤, △삼다공원야간콘서트 △이호테우필터페스티벌 △컬러풀산지 △신산빛축제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축제의 장부터, 제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관광 콘텐츠로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콘서트) △제주맛순례(먹거리) △제주펫페어(반려동물) △숲으로오라(어린이 환경체험) 등 한해 동안 곳곳에서 축제를 개최하면서 여유롭고 친환경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달달익선'에 해당하는 콘텐츠 전체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행사 포스터 좌측 상단에 달달익선 문구를 표시하고, 앞으로 릴레이 행사와 지역 사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문화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달달익선'은 제주의 풍부한 문화유산 속살을 더 깊이 느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달달익선'브랜딩을 통해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들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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