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황민경 보상 선수로 김주향 지명 "도움될 것"

이형주 기자 2023. 4. 26.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김주향을 데려왔다.

현대건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김주향을 지명했다. 기업은행의 보호선수 명단을 받고 고심한 끝에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서 수비와 공격적인 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2년 간 활약하다 당시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던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보상 선수로 4년만에 친정에 귀환하면서 차기 시즌 팀의 우승 도전에 함께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로 돌아가는 김주향. 사진┃KOVO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김주향을 데려왔다.

현대건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김주향을 지명했다. 기업은행의 보호선수 명단을 받고 고심한 끝에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서 수비와 공격적인 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김주향은 지난 2017년 현대건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2년 간 활약하다 당시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던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보상 선수로 4년만에 친정에 귀환하면서 차기 시즌 팀의 우승 도전에 함께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