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한파'…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조4천억

공다솜 기자 2023. 4.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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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편입 이후 가장 큰 규모 적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3조 4천억원의 영업 손실이 나와서 2012년 SK그룹에 편입된 뒤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5조 80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매출이 계속 줄고 제품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가 이어진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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