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영, 박해일·송새벽과 한솥밥…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 [공식]
2023. 4. 26. 11:5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무영이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메이크스타는 황무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황무영 씨가 합류하면서 메이크스타는 밀도 높은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황무영은 데뷔 이후 연극 무대를 통해 착실히 연기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좌수영 전령 역을 맡아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동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황무영은 향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 김강현, 안신우, 황무영 등을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를 확장 중이다.
[배우 황무영.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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