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대통령-바이든 미국 대통령, 워싱턴DC서 첫 대면…부부 동반 한국전 기념비 참배

홍성주,최희진 기자 2023. 4. 2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25일, 국빈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DC 현지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이날의 부부 동반 일정은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정상 간 친분을 다지겠다는 취지로도 해석됩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밤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국빈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DC 현지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미동맹 70주년 상징성을 고려한 행사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엔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이날의 부부 동반 일정은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정상 간 친분을 다지겠다는 취지로도 해석됩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밤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북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비롯해 경제 안보·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취재 : 주범·최준식·김용우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기은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