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올해 행사 이어져

한주연 2023. 4.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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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오늘(26일)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함께 선정된 중국 청두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과 동아시아 청년문화 포럼, 무형유산 교류,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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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오늘(26일)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함께 선정된 중국 청두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과 동아시아 청년문화 포럼, 무형유산 교류, 음식문화 어울림 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일(27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을 열고, 한·중·일 3국의 특색을 담은 영화도 상영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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