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마친 클린스만 "선수들과 함께하겠다" [TF사진관]

박헌우 2023. 4.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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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26일 오전 유럽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출장 소감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 후 이날 귀국했다.

감독은 유럽파를 만난 소감으로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알아가고 어떻게 지내고 어떤 환경 속에서 경기를 하지는지가 중요하다며 여러 행사로 여유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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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26일 오전 유럽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출장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더팩트|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26일 오전 유럽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출장 소감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 후 이날 귀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소감을 통해 김민재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와 만났을 때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김민재 선수와 만나 함께 식사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김민재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느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의 환경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곧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며 많이 안정됐고 다음 소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독은 유럽파를 만난 소감으로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알아가고 어떻게 지내고 어떤 환경 속에서 경기를 하지는지가 중요하다며 여러 행사로 여유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선수마다 상황이 다른데 그것들을 파악하고 선수들에게 함께하고 있다는 걸 심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면서 K리그와 일본, 중국 리그 모두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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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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