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단 조성…인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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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끝남에 따라, 완주군은 준공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민관 합동으로 4천8백억 원을 투입해 산업지구와 소규모 복합 단지 등 211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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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완주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끝남에 따라, 완주군은 준공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민관 합동으로 4천8백억 원을 투입해 산업지구와 소규모 복합 단지 등 211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와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기업들의 계약 절차와 건축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완주군은 준공인가가 완료되면 제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기업환경 조성과 소규모 복합 단지, 지원시설의 주거, 문화, 소비 기능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주 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완주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하는 등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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