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 최강전차 아르마타 우크라로 보냈는데…훈련장서 폼만 잡아?

한성은 2023. 4. 26.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개발해온 차세대 신형 전차 T-14 아르마타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아르마타는 러시아가 개발해온 신형 주력 전차입니다.

앞서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조만간 아르마타를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투 활용은 위험 부담이 큰 결정이어서 선전 용도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러시아 사령관들조차 새 전차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개발해온 차세대 신형 전차 T-14 아르마타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로이터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훈련장에서 아르마타와 함께 전투력 조정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 직접적인 공격 작전에 참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르마타는 러시아가 개발해온 신형 주력 전차입니다.

최대 시속 80㎞로 달릴 수 있으며, 대전차 로켓을 격추할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센서, 드론 등 여러 첨단 장비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조만간 아르마타를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투 활용은 위험 부담이 큰 결정이어서 선전 용도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러시아 사령관들조차 새 전차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제작 : 진혜숙 한성은>

<영상 : 로이터·AFP·바그너그룹 텔레그램>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