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서동주, 8년간 왕래 無…빈소서 매우 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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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아버지의 사망에 애통해했다.
이어 "고인(서세원)이 서동주와 7~8년 동안 왕래가 없어서 유족들 간 오해를 조율했다. 서동주는 고인 장례식장(캄보디아 임시 빈소)에서 매우 애통해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서동주는 곧바로 캄보디아에 마련된 임시 빈소를 찾았고, 지난 24일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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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개그맨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아버지의 사망에 애통해했다.
서동주 측근인 이성희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서동주와 함께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장례 절차를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이 사건의 진상이 무엇인지를 파악했다"고 알렸다.
이어 "고인(서세원)이 서동주와 7~8년 동안 왕래가 없어서 유족들 간 오해를 조율했다. 서동주는 고인 장례식장(캄보디아 임시 빈소)에서 매우 애통해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변호사는 "아버지와 어머니(서정희) 갈등이 자식에게까지 번져 원치 않는 관계로 만나지 못했던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모든 걸 다 떠나서 부모와 자식의 마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을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를 일으켰고, 이후 인근 종합병원 의료진이 응급 처치를 시도했지만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서동주는 곧바로 캄보디아에 마련된 임시 빈소를 찾았고, 지난 24일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 중이다. 아직 시신 운구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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