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 귀농귀촌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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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제대군인의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과 손을 잡았다.
논산시는 25일 오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대군인에게 팸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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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제대군인의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과 손을 잡았다.
논산시는 25일 오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기 복무 이후 전역한 군인의 새로운 인생 노후 설계를 뒷받침하는 데에 양 기관이 귀농귀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김정필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 친화도시'인 논산에 제대 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영농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전지방보훈청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제대 군인들에게 실효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대군인에게 팸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 홍보 및 귀농귀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제대군인의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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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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