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캐릭터 싱크로율? 80% 정도”…라미란 “아니 120%” (나쁜엄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은진이 캐릭터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행사에는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안은진은 "캐릭터 싱크로율은 80%정도 닮았다고 생각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의 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비슷한 부분이다. 맞을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어떤 밝음과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모습이 안은진에게 잘 맞다고 생각한다. 100% 이상, 120% 정도된다고 생각한다"고 안은진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안은진은 “캐릭터 싱크로율은 80%정도 닮았다고 생각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의 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비슷한 부분이다. 맞을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미주라는 캐릭터가 아기 미주부터 너무 완벽했다. 태어날 때부터 강호 바라기다. 현장에서 너무 웃었다. 미주 캐릭터로 온 아기가 계속 강호를 쳐다 보고 있더라”며 폭소했다.
라미란은 “어떤 밝음과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모습이 안은진에게 잘 맞다고 생각한다. 100% 이상, 120% 정도된다고 생각한다”고 안은진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사투리 연기 부담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컸다. 혼자 대본을 볼 때 친구들에게 녹음을 부탁해 연습하기도 했다. 첫 전체 대본리딩을 갔을 때 ‘아! 여기에 녹아들기만 하면 편안하게 나오겠구나’ 싶었다. 처음에 걱정했던 것보다 촬영하면서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쓴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등이 출연한다.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은형♥’ 강재준 22kg↓ “108→86kg, 목표까지 3kg 남아” (종합)[DA★]
- 천우희 이런 모습 처음…카지노 씹어먹네 (이로운 사기)
- 레드벨벳 조이, 활동 일시 중단…“치료와 안정 필요”[전문]
- [단독] 강수정 ‘편스토랑’ 첫 출격…홍콩집+요리실력 공개
- 김용만, 꼭 경찰 제복을 입어야만 했을까 [DA:스퀘어]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