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농업기술센터 ‘농업의 첫걸음 텃밭가꾸기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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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텃밭을 재배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첫걸음 텃밭가꾸기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텃밭가꾸기 교육은 주말농장, 전원생활 등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건전한 여가생활 및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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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텃밭을 재배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첫걸음 텃밭가꾸기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텃밭가꾸기 교육은 주말농장, 전원생활 등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건전한 여가생활 및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텃밭재배 설계 △퇴비 및 비료 주기 △밭고랑 만들기 △모종심는 방법 등 밭작물의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계적인 재배기술은 물론 센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EM)의 농업적 활용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농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민이 텃밭가꾸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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