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라미란 “아들役 이도현, 최고의 파트너지만 점수는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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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이도현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4월 26일 오전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들 역할을 맡은 이도현과 호흡은 어땠냐"는 물음에 "어떻게 이야기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그냥 최고의 파트너를 만난 느낌이다. 비록 아들로 만났고 저를 어머니라고 부르긴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연기를 같이 했던 아들도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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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라미란이 이도현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4월 26일 오전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들 역할을 맡은 이도현과 호흡은 어땠냐"는 물음에 "어떻게 이야기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그냥 최고의 파트너를 만난 느낌이다. 비록 아들로 만났고 저를 어머니라고 부르긴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연기를 같이 했던 아들도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라미란은 100점 만점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요청에 "25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농담이고 정말 완벽했다. 흔히 아들들이 하는 것 있지 않나. 대꾸도 안 하고 촬영 안 하고 이럴 때는 등한시하는 점까지 100% 아들이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도현은 당황한 표정으로 "이래서 '나쁜엄마'라고 하나 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나랑 촬영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감정을 참는 게 힘들었는데, 선배님은 확실히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절제를 잘 하시더라. 저는 컨트롤이 안 됐다. 선배님이 제 눈물 버튼이었는데, 저는 이상하게 컨트롤이 안 됐다. 유독 눈물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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