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KT&G 공장서 작업자 2명 추락·부상

변재훈 기자 2023. 4.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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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T&G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다쳐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6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제조공장 내 고소작업대 위에 서 있던 A(32)씨와 B(46)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목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 당국은 이번 추락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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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KT&G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다쳐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6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제조공장 내 고소작업대 위에 서 있던 A(32)씨와 B(46)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목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노동 당국은 이번 추락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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