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상인 "아카데미극장 집착 말고 민생 챙겨 달라"

이덕화 2023. 4.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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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 원주시 청년상인 경제협회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시의원들은 낡고 위험한 아카데미극장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의문"이라며 "현재 원주시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한 시기로 억지 비판을 그만 두고 민생을 챙겨 달라" 밝혔다.

지난 19일 개회한 제24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는 아카데미극장 철거 안건의 절차상 하자로 8일째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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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26일 강원 원주시 청년상인 경제협회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시의원들은 낡고 위험한 아카데미극장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의문"이라며 "현재 원주시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한 시기로 억지 비판을 그만 두고 민생을 챙겨 달라" 밝혔다. 지난 19일 개회한 제24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는 아카데미극장 철거 안건의 절차상 하자로 8일째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2023.04.26.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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