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영화 2편, 이선균·주지훈 '사일런스' 칸영화제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영화학도들이 만든 단편영화 두 편이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정미 씨가 연출한 `이씨네 가족들`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황혜인 씨가 연출한 `구멍`이 제76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김지운 감독 `거미집`과 김창훈 감독 `화란` 등 모두 7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학도들이 만든 단편영화 두 편이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정미 씨가 연출한 `이씨네 가족들`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황혜인 씨가 연출한 `구멍`이 제76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네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 올해는 2천여 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16편이 초청작에 선정됐습니다.
이선균과 주지훈이 주연한 영화 `사일런스`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됐습니다.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김지운 감독 `거미집`과 김창훈 감독 `화란` 등 모두 7편입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477829_3614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기밀유출, 한미동맹 못 흔든다"
- 대통령실, 코닝 15억 달러 추가투자‥"총 59억 달러 유치"
- 담임교사 우산으로 폭행하고 교장에게 흉기 던진 고등학생 입건
- 인천 서구서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면허 취소' 수준
- 구리 '전세 사기' 연루 공인중개사 40여명 추가 입건
- "父 장제원에 골프채로 맞은 적 없어‥서로 피해주지 말자 공감대"
- "친구가 친구를 염탐합니까?" 美 앵커의 직설적인 질문에‥
- 30억 투자 임창정 "나도 피해자"‥주가조작 의혹 일파만파
- 중국 관영지, 윤 대통령 WP인터뷰에 "일 침략 피해국 마음에 상처"
- 강원도 둘레길에 생후 3일된 영아 유기‥20대 친모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