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시까지 2,000만원" 추가 부담 더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DL이앤씨가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이른바 '착한 분양가'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며 선방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전국 시도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619만원으로 지난해 3월(1,472만원)보다 약 9.99% 올랐다. 특히 수도권 제외 지방의 경우 같은 기간 25.95%(1,318만원→1,660만원)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
상황이 이렇자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예컨대 올해 2월 경남 창원에서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총 1,965가구가 모두 완판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5억2,000만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됐다.
연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고금리 여파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주요은행의 이달 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연 최대 5.80%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신규 단지 중 최저 분양가에 공급 중인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DL이앤씨가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최근 수분양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높은 금리 탓에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경우 군산시 신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하게 된다. 특히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이러한 금융 혜택을 감안했을 때 단지의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현재 인근에서 분양 중인 타 단지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최대 약 3,000만원(전용 84㎡A타입, 분양가+발코니확장비+계약자지원금 포함 기준)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셈이다. 이러한 금융 혜택들은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만큼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해 넓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됐다. 또 일부 동에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군산시 최초로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미니짐 등이 조성되며 게스트하우스, 패밀리 시네마가 들어선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와 일본 여행 온 中 소방관, 日 20대 여성 심야 성폭행
- 초등교 운동장서 40대 흉기에 피살…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 노홍철도 당할 뻔…"주가조작 세력 수차례 투자유혹 모두 거절"
- 임창정 "빚 60억 차압들어올 것...주가조작 일당 8000억 움직여"
- 64세 시장, 10대와 결혼 후 장모를 비서관에 임명…브라질 `발칵`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