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GD와의 추억부터 ♥민효린과의 러브스토리까지…오늘 '유퀴즈'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일 방송은 ‘태양은 가득히’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91회에는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가수 태양이 출연한다.
서커스를 위대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자 메인 코치 홍연진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쇼 1위로 손꼽히는 ‘오쇼’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의 기분, 6000만 톤, 7m 깊이의 물에서 14년 간 무려 5천 번을 선보인 공연 비하인드, 물 속 뇌진탕을 겪는 위험 속에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외길 여정을 들려준다.
우주라는 무한한 궤도를 탐구,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를 소개하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생활 밀착형 과학 전문가답게 연애 고민, 귀신, 가위 눌림 같은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낸다.
끊임없이 태양처럼 빛나고 있는 가수 태양을 알아가는 시간도 이어진다. 태양은 가족들을 위해 가수의 길을 택한 사연, 연습생 시절 6년을 함께한 GD와의 추억, ‘태양’이라는 예명을 만든 이유, 데뷔 후 그룹 빅뱅의 멤버로, 솔로로 17년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던 시간 등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큰 자기의 미소를 유발한 아내 민효린과의 러브 스토리, 6년 만의 신곡 ‘나의 마음에’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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