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워터밤 나고야 2023' 출연 확정…열도 인기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가 '워터밤 나고야 2023'(WATERBOMB NAGOYA 2023)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7월2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Aichi Sky Expo)에서 열리는 '워터밤 나고야 2023' 야외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워터밤 나고야 2023'(WATERBOMB NAGOYA 2023)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7월2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Aichi Sky Expo)에서 열리는 '워터밤 나고야 2023' 야외 무대에 오른다.
'워터밤'은 매년 수만 명의 관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여름 축제다. 최근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트레저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3'(SUMMER SONIC 2023) 출연에 이어 워터밤의 첫 일본 투어까지 예고하며 페스티벌의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트레저는 지난해 서울에서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세계로 무대를 옮겨 대세 글로벌 그룹으로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트레저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현지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이 각종 주요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고, 지난 1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일본 투어에서는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인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8개 도시, 12회차 규모의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트레저는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까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5월20일 홍콩에서의 피날레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