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베나엔, 취약계층 여성에 건강 물품 지원

부산CBS 강동수 기자 2023. 4. 26.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의료용 압박밴드 브랜드 '베나엔'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의료용 압박스타킹 1천켤레(57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황윤미 베나엔 대표도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과 여성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나엔, 5700만원 상당 의료용 압박 스타킹 1천켤레 취약계층 여성에 지원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지자체 통해 후원 물품 전달 예정
사진 왼쪽부터 황윤미 베나엔 대표와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의료용 압박밴드 브랜드 '베나엔'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의료용 압박스타킹 1천켤레(57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후원품은 하지정맥류를 앓거나 장시간 서서 일하는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베나엔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윤미 베나엔 대표도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과 여성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나엔' 제조업체 ㈜메디위너는 '무거운 일상을 가볍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여성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국산 의료용 압박밴드를 제작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