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52명 모집

전승현 2023. 4. 2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스파트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교육생 5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료 후엔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최대 30억원) 대출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성적 우수자에겐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도 주어진다.

도는 그동안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 128명을 육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 적용한 딸기농장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스파트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교육생 5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관련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을 통해 접수한다.

6~7월 서류평가·면접으로 7월 말 합격자 5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측이 마련한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 등 20개월 동안 교육받는다.

도는 교육비와 숙박비 등으로 1인 기준 약 3천만원을 지원한다.

수료 후엔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최대 30억원) 대출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성적 우수자에겐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도 주어진다.

도는 그동안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 128명을 육성했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