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축제 선사체험장 이색 체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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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을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선사체험장 이색 체험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화순군에 따르면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관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와 체험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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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발굴·VR활쏘기 체험 등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을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선사체험장 이색 체험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화순군에 따르면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관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에서 고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는 것을 비롯해 고고학자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2023 화순 고인돌축제'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금·토·일요일에 특별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와구족이 사냥에서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선사시대 생활 재현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는 자연환경 보호 취지로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유료체험과 고인돌 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고인돌 축제 기간에는 관람객을 위해 풍선아트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와 체험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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