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덕진 외국인 치안봉사단, 전북경찰청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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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외국인 치안봉사단 견학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덕진경찰서에 소속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10명을 전북경찰청으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경찰청은 외국인 치안봉사단원들이 보다 경찰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도록 이번 견학을 마련했다.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민간과 경찰의 협력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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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경찰청은 외국인 치안봉사단 견학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덕진경찰서에 소속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10명을 전북경찰청으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경찰청은 외국인 치안봉사단원들이 보다 경찰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도록 이번 견학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112치안상황실과 과학수사계, 경찰박물관 방문을 통해 112신고 처리와 대처 요령, 각종 과학수사 기법, 경찰의 역사와 장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청 관계자는 "폭넓은 다문화 치안활동을 통해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민간과 경찰의 협력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단체다.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련 범죄 예방과 치안활동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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