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유럽파 확인 후 귀국, 곧바로 K리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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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유럽파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열흘간 유익했다. 선수들과 해당 팀의 지도자도 만나면서 얘기했다. 시간상 모든 선수를 만나지 못했지만 선수들을 차차 만날 생각이다"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쉬지 않고 곧바로 K리그 경기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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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인천)=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클린스만 감독이 유럽파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 상주 중인 코치진과 함께 손흥민, 오현규, 김민재 등 유럽에서 활약 중인 대표팀 선수들을 관찰했다. 오는 6월 A매치 기간에 열린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카드를 고려할 거로 전망된다.
또 클린스만 감독은 UEFA(유럽축구연맹) 자문위원 자격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자문위원 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열흘간 유익했다. 선수들과 해당 팀의 지도자도 만나면서 얘기했다. 시간상 모든 선수를 만나지 못했지만 선수들을 차차 만날 생각이다"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쉬지 않고 곧바로 K리그 경기장으로 향한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와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넘어와 시차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곧바로 차로 3시간 거리를 달린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6월 페루,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국내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사진=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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