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여야 대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민주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권욱 기자 2023. 4. 2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도서관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여의도연구원, 민주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여야 정당 대표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민주연구원과 한자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국가지식정보 자원이 국회 의정정보 지원과 정당연구원의 정책개발에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열린 여야 대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민주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수영(왼쪽부터) 여의도연구원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국회도서관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여의도연구원, 민주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은 각각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로 중장기 국가비전제시, 국가 발전전략 및 주요 정책의 연구·개발 등 공통의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여의도연구원, 국회도서관-민주연구원 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회도서관은 각 정당연구원과 국가지식정부 자원 공동활용 및 정책개발 역량 강화 등에 관해 협력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여야 정당 대표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민주연구원과 한자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국가지식정보 자원이 국회 의정정보 지원과 정당연구원의 정책개발에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열린 여야 대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민주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