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 어머니만큼 소중…母도 ‘누구 때문에 먹고 사냐’고 할 듯” (라디오쇼)

장예솔 2023. 4.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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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가 신지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출연했다.

당시 빽가는 신지를 가리켜 "어머니만큼 소중하다", "제2의 어머니"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박명수가 "실제 어머니가 듣고 기분 나빠하시지 않냐"고 묻자 빽가는 "어머니도 이해하신다. '네가 누구 때문에 먹고 사냐'고 하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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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신지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안싸우면 다행이다'에 동반 출연한 코요태 멤버들을 언급했다.

당시 빽가는 신지를 가리켜 "어머니만큼 소중하다", "제2의 어머니"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박명수가 "실제 어머니가 듣고 기분 나빠하시지 않냐"고 묻자 빽가는 "어머니도 이해하신다. '네가 누구 때문에 먹고 사냐'고 하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빽가는 "김종민도 그렇게 생각할 거다. 저희 팀에는 가훈처럼 '신지한테 잘하자'라는 팀훈이 있다"며 신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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