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웃음 굉장히 많아지고 스스로 밝아져”(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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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강호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
이도현은 4월 26일 오전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더 글로리' 속 주여정 캐릭터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냐"는 질문에 "주여정과 전혀 다르다. 강호는 굉장히 다채롭다"며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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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도현이 강호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
이도현은 4월 26일 오전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더 글로리' 속 주여정 캐릭터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냐"는 질문에 "주여정과 전혀 다르다. 강호는 굉장히 다채롭다"며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주여정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임지연과 열애 중이기도 하다.
또 이도현은 "'18어게인'에서 아재와 고딩을 넘나드는 변화무쌍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냉혈 검사와 어린아이를 오간다. 캐릭터의 극적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냐"는 물음에 "굉장히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머니(라미란)랑 감독님이 굉장히 많이 이끌어주셨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아이로서 모습이 너무 과장돼 보이면 진실성이 떨어져 보일 거라는 우려가 들었다. 수위 조절 작업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쉽지 않았지만 굉장히 재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살 어린아이 연기를 하면서 웃음이 굉장히 많아졌다. 스스로 밝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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