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패밀리’ 속 키 플레이어 활약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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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주원이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방송 2주 만에 배우 이주원의 빈틈없는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재열(이주원 분)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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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주원이 키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방송 2주 만에 배우 이주원의 빈틈없는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재열(이주원 분)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특히 작전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재열은 다행히 총알이 몸에 착용했던 바디캠을 관통하면서 큰 부상은 면한 가운데 이주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향해 특유의 넉살 좋은 농담으로 위트를 더하며 ‘임재열’ 캐릭터를 보다 풍성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장혁 분)과 천련(채정안 분)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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