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청년 외식 창업 교육·지원' 라운지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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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청년 창업교육·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가 오는 27일부터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160㎡ 규모)를 개축·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북구는 앞으로 라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청년 창업 실전 코칭 등 다양한 외식 분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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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청년 창업교육·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가 오는 27일부터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160㎡ 규모)를 개축·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라운지 내부에는 커피·디저트·베이커리 등 외식 메뉴 개발 실습 공간과 카페 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북구는 앞으로 라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청년 창업 실전 코칭 등 다양한 외식 분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다.
또 청년들이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한다.
한편 북구는 보이스트레이닝, 이미지 컨설팅, 창업 컨설팅 등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업 컨설팅을 통해 지난해 3개 팀에 4억 원 규모 융자를 지원하기도 했다.
◇북부경찰 두암지구대,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
광주 북부경찰서 두암지구대는 아동·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원 공중화장실 15곳에서 비상벨 일제 점검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시 내부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과 연결, 경찰이 긴급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두암지구대는 이번 점검에서 작동 불량 상태인 비상벨 1곳을 확인, 북구청 관련 부서에 빠른 시일 안에 수리토록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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