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다음 달 G7·쿼드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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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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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으로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포괄적인 경제성장, 청정에너지 전환 등의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다음 달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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