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나쁜엄마' 선택 해야만 했다, 대본 읽고 뒤통수 맞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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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라미란이 대본을 보고 바로 합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미란은 합류 계기에 대해 "선택해야만 했다. 대본을 읽으면서 집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게 정말 처음인 거 같다. 너무 재밌게 봤다. 이야기 진행도 빠르고. 뻔한 이야기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가 뒤통수를 맞고 한 번에 주신 대본을 다 읽었던 거 같다.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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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쁜 엄마' 라미란이 대본을 보고 바로 합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심나연 감독,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이 참석했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이날 라미란은 합류 계기에 대해 "선택해야만 했다. 대본을 읽으면서 집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게 정말 처음인 거 같다. 너무 재밌게 봤다. 이야기 진행도 빠르고. 뻔한 이야기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가 뒤통수를 맞고 한 번에 주신 대본을 다 읽었던 거 같다.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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