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울산시 명예시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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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시청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명예시민은 울산시 각종 위원회와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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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시청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또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대 석유화학 복합시설 투자(총 14조원)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산업용 원료 생산능력 증대, 수출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명예시민은 울산시 각종 위원회와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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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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