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양기호 부사장 선임
류정현 기자 2023. 4. 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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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이 2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양기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자료: 산은캐피탈)]
산은캐피탈이 양기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6일 산은캐피탈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지난 김천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했습니다. 이후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의 보직을 거쳤습니다. 이후 2018년 혁신성장금융본부장, 2019년 리스크관리부문장·자본시장부문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습니다.
산은캐피탈에서는 지난해 2월 부사장으로 부임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32년간의 산업은행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산은캐피탈에서) 영업·기획·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해 왔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대출과 투자업무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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