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장애인근로자 14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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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일할 장애인 1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분야이다.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 공개채용은 연 3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장애인근로자 계약만료 인력과 마스크 사업장 운영 예정에 따른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했다"며 "지역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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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지개복지공장서 일해…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분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일할 장애인 1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분야이다. 주소가 대전으로 등록돼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대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 장애인을 뽑는다.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이나 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 공개채용은 연 3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차 공채에선 12명이 채용된 바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장애인근로자 계약만료 인력과 마스크 사업장 운영 예정에 따른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했다”며 "지역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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