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윤기' 곽윤기, 더치페이 전도사 등극(라디오스타)

서지현 기자 2023. 4.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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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절약 꿀팁을 밝힌다.

2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 내내 더치페이의 장점을 어필한 곽윤기는 상대방에게 더치페이를 유도하는 자신만의 전략을 살짝 귀띔한다.

아울러 오랜 숙소 생활을 이어온 곽윤기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내 집 마련이 꿈이다"라고 밝히며 경제 유튜버 슈카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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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윤기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절약 꿀팁을 밝힌다.

2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스로 짠돌이라고 밝힌 곽윤기는 "꾸준히 차량일지와 가계부를 쓴다. 그리고 항상 더치페이를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10만 원으로 한 달을 버틴 적이 있다고 전한다.

녹화 내내 더치페이의 장점을 어필한 곽윤기는 상대방에게 더치페이를 유도하는 자신만의 전략을 살짝 귀띔한다.

그러면서 곽윤기는 자신이 '티끌 모아 태산'의 아이콘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곽윤기가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쓴 곳이 공개돼 '라스' MC들의 감탄을 유발했따는 후문이다.

아울러 오랜 숙소 생활을 이어온 곽윤기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내 집 마련이 꿈이다"라고 밝히며 경제 유튜버 슈카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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