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메리엔딩' 성태 "첫 주연, 책임감 가지고 임해…긍정적 마인드로 집중"
2023. 4. 26. 11:1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성태가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6일 성태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27일 첫 공개되는 '해피메리엔딩'은 멋지고 열정적인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찍은 소중한 작품이다. 설렘과 걱정, 후련함까지 여러 감정이 들지만, 열심히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첫 공개가 무척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피메리엔딩'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성태는 "작품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고자 했다.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끝까지 집중했고, 재현이란 캐릭터를 통해 첫 주연으로써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태는 "'해피메리엔딩'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해피메리엔딩'은 방어력 만렙 결혼식 축가자 승준(이동원)과 공격력 만렙 결혼식 반주자 재현(성태)이 만나 과거의 아픔을 위로하고 스며들어 서로의 멜로디가 돼주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성태는 결혼식 반주자이자 카페 사장 재현으로 분한다.
[배우 성태. 사진 = 키다리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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