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국제서비스산업 박람회( HORECA )에 160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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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시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한 제 27회 국제서비스업박람회( HORECA)에 레바논과 외국 업체 160여개가 참가했다고 주최측이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마마 다무스-살람 회장은 " 호레카에 참가한 업체와 인력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의 상품 수출 진흥을 위해서 박람회에는 30여개의 국제 바이어들도 초청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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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텔 · 레스토랑· 외식산업 무역박람회
30여개 국제 바이어들도 초청, 성황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시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한 제 27회 국제서비스업박람회( HORECA)에 레바논과 외국 업체 160여개가 참가했다고 주최측이 발표했다.
HORECA는 호텔, 레스토랑, 외식산업체를 의미하는 줄임말로 올해의 주제는 "연결. 영감. 탐구"( "Connect. Inspire. Explore )이다. 올해에는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해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주관한 주마마 다무스-살람 회장은 " 호레카에 참가한 업체와 인력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의 상품 수출 진흥을 위해서 박람회에는 30여개의 국제 바이어들도 초청했다고 그는 말했다.
식품, 음료, 식당 등 서비스산업과 연계된 전시장과 각종 전시품의 판매 행사 외에도 이 무역박람회의 연례 행사로 패널 토론, 전문가들의 각종 경연대회, 유명 국내외 업체와 전문가들의 시연과 강습 등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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