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광주공장서 추락 사고…작업자 2명 부상
천정인 2023. 4.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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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양산동 KT&G 광주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4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26일 광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6분께 공장 내 고소 작업대에 올라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와 40대 근로자 등 2명이 4m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는 고소 작업대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 산업재해에 해당하는 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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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북구 양산동 KT&G 광주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4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26일 광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6분께 공장 내 고소 작업대에 올라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와 40대 근로자 등 2명이 4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골절 등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고소 작업대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 산업재해에 해당하는 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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