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화요 환경만남’ 특강 운영…5월 총 4차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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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5월 한 달 동안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30일에는 김가람 KBS PD가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환경스페셜 다큐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연사와 만나는 시간으로 특강을 마련했다"며 "환경감수성과 환경소양을 일깨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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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5월 한 달 동안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5월9일 첫 시작으로 총 4차례 운영된다. 장소는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이며 시간은 오후 3시다.
구체적으로 보면 5월9일에는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이 ‘2022 개정교육과정해설, 기후위기와 기후행동’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5월16일에는 ‘오래된 미래 에듀테크와 도래한 미래 환경교육의 만남(한재윤 시민·되다 대표)’, 23일에는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자원 및 쓰레기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홍수열 자원순화사회경제연구소 소장)’ 특강이 각각 진행된다,
30일에는 김가람 KBS PD가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환경스페셜 다큐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교직원 및 학부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연사와 만나는 시간으로 특강을 마련했다”며 “환경감수성과 환경소양을 일깨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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