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2호 매장 '홍대점' 오픈

임현지 기자 2023. 4.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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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2호점인 '홍대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MZ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홍대 거리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버거와 다이닝이 접목한 슈퍼푸드만의 슬로우 푸드의 가치를 담아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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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그룹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2호점인 '홍대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총 43석 규모로 강남점과 동일하게 슈퍼두퍼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 색상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 동선을 고려해 서비스 존과 다이닝 존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홍대점에서는 최근 출시된 '꼬르동 블루 버거'와 '슈퍼두퍼 버거 세트'를 비롯해 시그니처 메뉴인 '슈퍼싱글 버거', '트러플 버거' 등을 판매한다.

오는 29일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샘스미스'를 커버한 개그맨 황제성(킹스미스)을 초대해 팬 사인회를 열고, 참석자 중 100명에게 1만원권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이날부터 29일까지 홍대점 매장 앞에 설치된 포토월서 인증숏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디지털 상품권을 증정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MZ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홍대 거리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버거와 다이닝이 접목한 슈퍼푸드만의 슬로우 푸드의 가치를 담아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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