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회 추경예산 1조 3530억 원 편성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4. 2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는 1조 353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 대비 480억 원(3.68%) 증가했다.

또 시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이동식 CCTV 설치 8천만 원 △임대 농기계 구매 8억 2천만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추가 사업비 확보를 위한 7억 원 등에 145억 원을 편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시청사 전경.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1조 353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 대비 480억 원(3.68%)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재난에 대비한 하천 정비 공사와 지역의 현안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 2천만 원 △청년몰 활성화 사업 1억 8천만 원 △지역공연 활성화를 위한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1억 5천만 원 등 지역 경기 활성화 사업에 72억 원을 반영했다.

또 시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이동식 CCTV 설치 8천만 원 △임대 농기계 구매 8억 2천만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추가 사업비 확보를 위한 7억 원 등에 145억 원을 편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