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코코넛 젤리 가득…팔도, ‘코코뿌요 2종’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4. 26. 11:15
팔도는 코코뿌요 애플망고와 복숭아 과즙을 각각 넣은 신제품 2종(애플망고맛·복숭아맛)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새 코코뿌요 2종은 총 용량의 25% 이상을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인 코코뿌요 2종은 이날 편의점을 시작으로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가 1998년 처음 선보인 뿌요소다는 지난 2022년 24년 만에 재출시됐다. MZ세대의 추억 속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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