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올해까지 비어업인 등 불법 포획·채취 특별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올해까지 비어업인, 잠수기 선박, 스킨스쿠버의 불법 포획 및 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은 비어업인이 불법 도구를 이용해 갯벌에서 수산물을 포획 및 채취하는 행위, 금어기 위반 행위, 금지 체장 위반, 잠수기 어선을 이용한 위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시스]김도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올해까지 비어업인, 잠수기 선박, 스킨스쿠버의 불법 포획 및 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 어촌계와 해루질객의 마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최근 일부 해루질객들이 불법 어구 및 스쿠버 장비, 잠수기어선 등을 이용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거나 해안가 마을 어장 및 양식장 내 양식 중인 수산물을 무단으로 포획 및 절취해 마찰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해경은 비어업인이 불법 도구를 이용해 갯벌에서 수산물을 포획 및 채취하는 행위, 금어기 위반 행위, 금지 체장 위반, 잠수기 어선을 이용한 위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불법 해루질객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8건이 단속됐다”라며 위 사항을 위반 시 형법 또는 수산자원관리법, 수산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