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김치' 홍콩 첫 수출…1톤 선적

김용빈 기자 2023. 4.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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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못난이김치'가 홍콩으로 수출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못난이김치 1톤을 홍콩으로 가는 배에 선적했다.

못난이김치는 홍콩 파킨샵과 센트럴 소호의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수출 물량은 보은군 이킴(Iikim)에서 생산한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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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김치 홍콩 수출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의 '못난이김치'가 홍콩으로 수출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못난이김치 1톤을 홍콩으로 가는 배에 선적했다.

못난이김치는 홍콩 파킨샵과 센트럴 소호의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수출 물량은 보은군 이킴(Iikim)에서 생산한 김치다. 홍콩 현지 수요에 따라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못난이김치는 일본과 호주, 베트남, 독일 등에서 선보인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김치 수출 지원사업과 농식품 상설판매장 운영으로 안정적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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