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성지' 영월군에 여행자 라운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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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에 트레블 라운지(여행자 라운지)가 생겼다.
군은 영월역 앞 옛 진달래장 소회의실을 여행자 라운지로 개조해 단종문화제 개막일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26일 "여행자 라운지가 영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여행 정보와 휴식을 제공하는 여행객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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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에 트레블 라운지(여행자 라운지)가 생겼다.
군은 영월역 앞 옛 진달래장 소회의실을 여행자 라운지로 개조해 단종문화제 개막일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이다.
여행자 라운지는 영월 여행 정보 책자 및 홍보물은 물론 무료 짐 보관소, 공공와이파이, 휴대전화 무료 충전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미니캠핑 포토존도 설치했다.
군은 캠핑장 보유 수 전국 2위의 캠핑 성지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 문화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 033-370-2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6일 "여행자 라운지가 영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여행 정보와 휴식을 제공하는 여행객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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